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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지원

실업급여 수급 중 주의할 점 7가지|감액·중단 피하는 법

by 광고의 바다 2025. 4. 22.

실업급여를 받기 시작했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닙니다. 수급 중의 행동이나 신고 누락으로 인해 감액되거나 아예 중단되는 사례가 꽤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업급여 수급자들이 자주 놓치는 실수 7가지와 감액·중단 없이 안전하게 수급을 이어가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실업급여 수급 중 주의할 점 7가지" 표지 이미지
실업급여 수급 중 주의할 점 7가지|감액·중단 피하는 법

 

1. 실업인정일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실업인정일은 지정된 날짜에 구직활동 내역을 고용센터에 보고해야 하는 날입니다. 1일이라도 지각 또는 미출석 시, 해당 기간 수당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 온라인 보고도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세요!

 

2. 구직활동은 '인정 기준'에 맞게 해야 합니다

'구직활동'이라고 해도 단순 인터넷 검색이나 커뮤니티 활동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력서 제출, 입사지원, 채용 면접 참석 등이 인정되며, 워크넷이나 이메일 등으로 '증빙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3. 취업했는데 신고 안 하면 중단 + 환수

취업했음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고 실업급여를 계속 받으면 '부정수급'으로 간주되어 전액 환수 + 추징금 부과 대상이 됩니다.

단기 아르바이트라도 반드시 고용센터에 사전 신고하고 판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창업·자영업도 반드시 신고!

간단한 온라인 스토어라도 사업자등록을 한 경우, 고용센터에 신고하지 않으면 부정수급이 됩니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쿠팡파트너스 같은 활동도 소득 발생 시 신고 필수입니다.

 

실업급여 수급 중 실수에 고민하는 직장인 이미지

 

 

5. 외국 여행·출국은 수급 자격 정지

실업급여는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구직 중'이라는 전제하에 지급됩니다. 따라서 해외여행이나 장기 출국 시 수급 자격 정지 대상이 됩니다.

 

불가피한 출장이나 치료 목적은 증빙 시 예외 인정 가능합니다.

 

6. 가족 명의 아르바이트도 신고해야

가족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명의만 빌려 일하는 경우라도, 고용센터에서는 근로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소득 발생 여부와 무관하게, 구체적인 내용 신고 → 판단을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7. 실업급여 받으며 무소득 신고는 위험

국세청 자료, 국민연금 납부기록, 건강보험 등에서 소득 내역이 잡히면 고용노동부는 실시간으로 수급 중단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수급을 위해선 '정직한 신고'가 최고의 전략입니다.

 

✅ 실업급여, 놓치면 손해지만 잘못 받으면 더 큰 손해!

실업급여는 엄연한 국가 지원금이지만, 엄격한 기준과 관리가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한 번의 실수로 전액 환수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지 않도록, 위의 7가지 주의사항은 꼭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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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받는 것도 전략입니다. 조금만 더 주의하면 안전하게 수급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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